http://www.bgr.com/2011/04/29/lg-to-display-meego-prototype-devices-in-may/
Dong Kuk Park
Dong Kuk Park
가트너 "윈도7 성공적 안착 때문"... 모바일OS는 점유율 낮아 평가에서 제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 세계 운영체제 시장(클라이언트 및 서버 포함)에서 78.6%를 점유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8%p 늘어난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눅스 서버와 맥 데스크톱의 최근 선전에도 불구하고 전체 운영체제 시장에서 MS가 78.6%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이번 조사에는 MS, IBM, HP, 오라클, 레드햇, 애플 등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거나 사업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모두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운영체제 시장은 크게 데스크톱 마켓과 서버 마켓으로 나뉜다. 윈도는 데스크톱 시장과 서버 시장에서 모두 239억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는 2009년 같은 기간의 219억 달러(77.9%)보다 다소 많은 수치다.
이어 유닉스 및 메인프레임 운영체제를 제작하는 IBM은 2010년 23억 달러(7.5%)를 벌어 들이며, 인기 리눅스 제작사인 레드햇(2%)과 애플 맥OSX(1.7%) 따돌렸다. 다만 가트너는 리눅스와 맥OSX의 점유율이 각각 18.0%p와 15.8%p 상승하며 가장 빨리 성장하는 운영체제라고 평가했다.
경쟁자들의 치열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MS의 이러한 선전은 지금까지 무려 3억5000만 카피가 팔린 윈도7의 성공 때문이다. 윈도는 데스크톱 시장에서 177억 달러를 벌어 들이며 96.6% 점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맥OSX는 2.8%, 리눅스는 0.6%에 불과했다.
서버 부문에서는 윈도가 62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점유율 51%를 기록했다. 그 뒤에 HP 유닉스가 8.6%, IBM 유닉스가 8.5%, 리눅스 8.4%, IBM 메인프레임 7.8% 순이었다. 그러나 매출 기준이 아니라 서버 사용 점유율로 따지면 순위는 달라진다. W3테크(W3Techs)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0만개 웹사이트 중에 리눅스를 웹서버로 사용하는 곳은 64.1%이며, 윈도는 35.9%, 맥OSX는 0%(거의 점유율 없음)다. 매출은 비록 적지만, 인터넷 트래픽의 상당수를 리눅스 서버가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전 세계 전체 운영체제 시장 규모는 2010년 304억 달러로, 2009년 같은 기간보다 7.8% 상승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가트너는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 자료는 포함하지 않았다. 안드로이드나 애플 iOS 등 운영체제는 여전히 전체 OS 시장에서 매우 작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용 운영체제 시장에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점유율은 2009년 0.81%에서 2010년 1.87%로 상승했으며, 윈도는 91.3%에서 89.6%로 줄어 들었다.
보도자료 원문
http://www.gartner.com/it/page.jsp?id=1654914
관련자료
http://www.networkworld.com/news/2011/042711-microsoft-windows7.html
http://www.linuxfordevices.com/c/a/News/Gartner-2010-OS-share/
http://www.macworld.co.uk/business/news/index.cfm?newsid=3276615
전자신문/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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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Kuk Park
삼성전자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약 37조원, 영업이익 2조9000억∼3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4.2% 감소한 것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세계 경기가 악화됐던 2009년 2분기 2조5700억원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다.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TV 판매가격 하락, 갤럭시탭 등 모바일 기기 판매부진 및 LCD 패널 시황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TV는 글로벌 주요 경쟁사들이 출혈가격 경쟁을 벌이면서 대당판매단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TV와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700억∼1000억원대의 영업이익 시현이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를 담당하는 LCD사업부는 1000억원대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LCD패널 가격은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째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반도체는 1조8000억원, 휴대폰은 1조2000억∼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약 7000만대로 이 가운데 스마트폰은 1300만여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2분기에 대한 전망은 밝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가격의 추가 상승과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3조8000억∼4조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일본 대지진에 따른 핵심 부품소재의 수급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는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면서 반도체 부문에서 상당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LED TV, 스마트TV와 스마트폰 등 신제품도 미국 및 유럽 등 선진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반도체사업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선태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갤럭시S2, 갤럭시탭2 등 전략 상품들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받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면서 "메모리 경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Makes sense to us and echoes what we've heard about Sony's relatively delayed entry into consumer tablets. Why should Nokia build another me-too tablet when it can tap into the combined Microsoft / Nokia ecosystem and make a grab at some real market share and profit? The entire 20 minute interview is interesting as Elop discusses layoffs, the first Nokia Windows Phone, Symbian, and competing against Apple and Google. Hit the source link for the full deal -- the tablet discussion begins at 10 minutes and 32 seconds.There are now over 200 different tablets on the marketplace, only one of them is doing really well. And, my challenge to the team is I don't wanna be the 201st tablet on the market that you can't tell from all of the others. We have to take a uniquely Nokia prospective and so the teams are working very hard on something that would be differentiating relative to everything else that's going on in the market.
Q. So you're not in a hurry?
We're always in a hurry to do the right things, but we're mostly in a hurry to do the righ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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